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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먹이 없이도 120일 생존"...벌레만 봐도 철렁, 전국 '빈대 소동'
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보자 A씨가 한 숙박업소에 머물렀다가 빈대에 잔뜩 물렸다며 올린 모습.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인천·대구·서울 등 전국에서 ‘베드버그(b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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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집,새해 욕실 새 단장은 이렇게
1 양변기와 비데를 하나로 결합한 비데 일체형 도기. 토네이도 세척 기술로 고압의 물을 분사, 적은 양으로 오물을 말끔히 배출하는 절수 제품 ‘유로젠’. 아메리칸 스탠다드 추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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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9%의 불행을 떨쳐내는 힘
2년 전 여름 나는 바닥에 가라앉았다고 생각했다. 막연하게 나 하나 믿고 시작한 출판사는 더 이상의 적자를 감당할 수 없었고 고민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사람이 없었다. 함께 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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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 한가운데서 느리게 살기
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해 남들보다 까다롭게 먹고, 소비하겠다는 ‘에코 라이프 스타일(Eco Life Style)’이 유난 떠는 행동으로 여겨지던 시대는 지났다. 할리우드 스타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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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부 세탁기에 감전사/접지장치 안해 누전 추정
12일오후 3시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 이영수씨(43)집 욕실에서부인 이혜진씨(40)가 빨래를 하다 세탁기에 감전돼 숨졌다. 이웃주민 이모씨(25)는 『이씨 딸(11)의 연락을 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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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회용품“봇물”/신음하는 환경/자원낭비 심각…오염엔 “나 몰라라”
◎젓가락·비누·기저귀·라이터·카메라 등 범람/소비량 해마다 20∼30% 급팽창… 1조원 규모 「도시인의 총아」 「환경오염과 낭비의 주범」이라는 두 얼굴을 가진 이른바 「1회용품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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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집에서 하는 스파] 혈압 높은 분, 허리 아픈 분, 감기 걸린 분들…40도 물에 30분
자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적절한 온도를 선택해야 입욕을 이용한 건강효과를 볼 수 있다. [중앙포토] 스파를 하고 싶다고 꼭 시설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. 물의 온도와 수압, 그리고 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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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엔 갈색 미인 셀프 태닝 어때요 젤타입… 바르면 태운 효과
태양의 계절 여름. 해변에 누워 일부러 살을 태우지 않아도 햇볕에 노출되는 부분은 저절로 태닝(tanning)이 되게 마련이다. 이럴 때 고민되는 것은 햇볕을 받지 않는 부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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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실 카펫 먼지 털고, 찌든 때 닦아내고 창밖의 봄 들여볼까
겨우내 이불 한 번 빨지 않아 눅눅한 침실, 묵은 때를 지우지 않아 눈살 찌푸리게 하는 욕실, 음식물 쓰레기를 제때 치우지 않아 냄새나는 주방…. 집 안 구석구석을 이렇게 버려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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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가꾸기 호화외제로 〃사치바람〃
수입자유화 물결과 경쟁하듯한 여유 있는 가정주부들의 「아름다운 집 꾸미기」 열풍이 상호작용을 해 최근 시중에는 값비싼 외국제 건축자재와 가구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. 고급 건축자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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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집 욕실안전 “욕실효도화”가 지킨다!!!
욕실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. 한국소비자원과 산업안전보건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안전사고 유형 중 미끄럼 등 전도사고가 19.8%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또한, 접수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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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희석 응급수술, “왼손 젓가락질…반찬 먹기 불리”
[사진 남희석 페이스북 캡쳐] 방송인 남희석이 응급수술을 했다. 남희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“7월 2일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어깨 탈구가 됐고, 예전에 그랬듯이 스스로 끼워 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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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기마당] 무학 아나바다 '슬라이딩 행거' 시판
㈜무학 아나바다는 샤워기.비누대 등을 벽에 붙여 샤워를 편하게 할 수 있는 '슬라이딩 행거' 를 시판 중. 진공 압착기로 욕실 벽에 '단단하게 '붙일 수 있고 샤워걸이.비누대를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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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변기, 화장실의 변신은 예술?
디자인 관련 전시회와 세미나, 독특한 모양의 각종 공예품, 패션 소품 등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리는 '서울디자인 위크 2017' 행사가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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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 묵으면 챙겨왔는데…이젠 일회용 어메니티 사라진다
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은 프랑스 브랜드 ‘르 라보’를,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은 영국 브랜드 ‘펜 할리곤스’를, 시그니엘 서울 호텔은 프랑스 향수 브랜드 ‘딥티크’의 제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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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꾸미는 나만의 휴식·위로·성찰 공간 '집'
카페 분위기 거실·주방자연친화적 인테리어편한 느낌 녹색·보라색“아! 빨리 집에 가고 싶다!” 빡빡한 수업에 지친 학생,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, 낯선 여정에두려운 여행객이 무심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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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유난스러운 남자들 어쩌면 좋을까요
매사에 과민한 현대인의 증상 중에 결벽증 만큼 카메라의 구미를 당기는 것도 드물다. 시도 때도 없이 손을 벅벅 씻고, 모든 물건을 줄 맞춰 세워놓는 행동은 그 자체로 볼거리이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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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가 구본창이 '쓰다 만' 비누조각 수백 개를 모은 이유
━ ‘비누’ 에 꽂힌 사진작가 구본창 갤러리 류가헌‘비누’전시장에서 명상에 잠겨 있는 구본창. 박종근 기자 ‘사라져 가거나 점점 희미해지는 것들은 언제나 내 시선을 붙들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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땀냄새, 항·살균제품 '인기'
가뭄에 이은 장마와 또 이에 따른 무더위에 대비한 각종 항균, 살균제품 및 땀 냄새 제거용품들이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관련 신상품들의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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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래·청소 '전용세제로 하세요'
▶ 드럼세탁기용 세제(上)와 섬유 유연제. 가전제품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세제도 다양해지고 있다. 드럼세탁기, 식기세척기 전용 제품이 있는가 하면 배수구 전용, 곰팡이 전용제품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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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 세정제, 자주 쓰면 피부에 안 좋다는데…
최근 신종 플루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아직 마음 놓기에는 이르다. 특히 ‘손 씻기’는 비단 신종 플루가 아니더라도 수시로 실천해야할 생활습관이다. 손 씻기 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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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 여직원 날아간 구두 집어온 톰 크루즈 “Are you OK?”
━ 호텔리어J의 호텔에서 생긴 일 : VIP와 호텔② 스타 그래픽=이정권 기자 ‘VIP와 호텔’ 두 번째 이야기는 스타, 즉 연예인이다. 호텔과 가장 어울리는 직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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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 입욕제 썼다가 꽃분홍 피부된 여성
러시 입욕제 '래즐 대즐'을 썼다가 꽃분홍색 피부가 된 애비 셴튼. [사진 러시, 애비 셴튼 트위터]욕실용품으로 유명한 영국 브랜드 러시(Lush)의 입욕제를 썼다가 피부가 꽃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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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의학저널 "코로나19 가족끼리 전파가 전체의 70% 차지"
미국 플로리다 이모칼리에 거주하는 엘빈 세일스 가족. 조경사로 일하는 세일스는 같은 팀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바람에 지난 6월 가족과 함께 격리됐다. AP=연합뉴스 서울